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일부 시청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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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68217243
작성일20-05-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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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한 화에 3가지 에피소드를 조각으로 나눠놓아서 분위기 환기도 되고,
학생회장인 시로가네 미유키와 부회장인 시노미야 카구야 사이의 치열한 신경전을
내레이션을 동원해 마치 스포츠 중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긴박감이 이 작품의 특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약방의 감초역할을 하는 후지와라 서기의 깨방정이 또다른 재미네요.
이후 흐름도 기대가 되는 작품임에 틀림 없군요.
다만, 개인적으로 시노미야 카구야 역을 현재는 코가 아오이 양이 맡고 있지만
카야농이 했었다면 그 무게감이 한층 더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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