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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강호동도 찍소리 못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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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삐꼬
작성일20-05-22 22:36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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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1965년 전국장사씨름대회 21회 우승

50년대 대한팔도 최강의 씨름꾼



강호동 씨름 감독이자 전 천하장사 '백두대호(白頭大虎)' 김학용 (1935 ~ 2007)

씨름계의 대부로, 강호동이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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