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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보고 왜 열광했는지 알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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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비원
작성일22-12-13 02:00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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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이버펑크 2077 스토리를 다 깬사람 한정이지만


처음에는 사이버펑크2077 스토리 별계의 스토리인가? 하는 생각으로 유심히 보다가


아 새드엔딩으로 끝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며 게임엔딩이 다시 기억나기 시작하더군요


슬퍼지려는 감정을 오래 가져가지 않고 한화만에 감정을 해소시켜줘서 감사할정도..


그러다 9편쯤 되며 게임이나 원작 스토리와 연관성이 생기고..


주인공이 죽는 과정에서 게임 스토리를 해본사람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걱정마라 내가 복수해줬다... 아주 아작을 내줬으니 편이 눈감아라..


안타까운 마음과 게임속에서 그새끼 대가리 뿌셔줬다는 기쁨이 오묘하게 중복되더군요


그래서 게임동접자수가 10만까지 늘었다는게 이해가 됩니다.


주인공 복수를 한번 더해줘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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