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해 안되는 부분입니다.
히어로들이 부활해서 포털 타고 올 때, 발키리를 포함한 아스가르드인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배경으로는 아스가르드 성이구요.
아스가르드는 토르2 라그나로크에서 머리에 뿔달린 거대한 적에 의해서 파괴가 되었는데,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발키리는 뉴아스가르드라고 지구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왜 갑자기 아스가르드인들과 같이 나오는 걸까요?
나르는 백마까지 타고...
다음은, 의심점입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과거로 가는 포털을 탄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 좌측 뒷편을 잠시 바라봅니다.
캡틴이 서 있는 위치상에서 바로 정면에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헐크가 있고, 정면에서 고개를 좌측으로 살짝 돌리는 지점에
버키와 샘이 서 있지요. 첫번째 볼 때는 이부분을 몰랐으나, 두번째 볼 때는 학실히 보이더군요.
캡틴이 좌측 뒷편까지 고개를 휙 돌리는게요. 그리고, 그 위치는 늙은 캡틴이 앉아 있던 벤치였습니다.
캡틴이 고개를 휙 돌린 곳의 시점과 같은 곳을 버키가 보면서 걸어가더라고요.
또 한가지 더. 캡틴이 1970년으로 돌아가서 핌 박사의 사무실에서 핌 입자를 훔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이언맨과 자신을 위해 2개만 있으면 되는데, 4개를 집는 장면입니다.
토니의 장례식에서 핌 박사는 부활되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에 스톤을 돌려주러 가기 위한 핌 입자의 제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고, 여러 장소로 가야되니 딱 필요한 만큼의 핌 입자는 가지고 있을 것이죠. 거기에 더해서 캡틴은 혼자만 아는
핌 입자 2개가 더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핌 입자를 훔칠 때 이미, 캡틴은 과거로 돌아가 페기랑 같이 살려는 계획을 세운게 아닐까요?
금욜에 한번 더 보고 나오면서는 의문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며칠 지나니 다 잊어먹고 이것만 기억나네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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