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루투 2:0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70분 왼쪽측면에 나카지마 투입
들어가자 마자 왼쪽 탈탈 털려서 2골 먹고 동점
종료직전 극적으로 1골 넣고 3:2로 이김
경기 끝나자 마자 포루투 감독 달려 나와서 나카지마 개극딜
선수들이 말리는 상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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