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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복원으로 확인한 5000년전 북유럽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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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17 06:50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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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12월 17일.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연구 결과를 발표.


2. 5700년 전 덴마크 남부 롤린섬에서 당시 사람이 껌처럼 씹은 자작나무 송진 속 DNA 분석한 결과.

- 거무스름한 피부, 푸른 눈, 짙은 갈색 머리를 가졌다는 게 밝혀짐.


3. 이는 비타민D 형성에 유리한 북유럽인들의 흰 피부가 불과 5천년 사이 진화한 형질이라는 걸 뜻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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