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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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어싸만코
작성일20-01-10 03:05
조회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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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에 추천해주신분덕에 보고왔네요
뉴페이스라 얼굴 신선하고 이쁘장하니 몰입잘됩니다
모델겸 KGB 요원이라
임무에 관계된 남자들과 이리떡 저리떡 잘하네요
이벤트가 발생하고 과거로 회상하는 씬이 있어서 왜 그런지 속시원히 설명해주네요
여자 존윅으로 불릴정도로 혼자서 잘 하네요
결말도 나름 00 하게 끝나네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지만 전 호라서 글 남깁니다
유명하지 않은 영화중에서 만족감을 느껴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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