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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매년 구설수가 끊이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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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크류바
작성일19-12-26 06:49 조회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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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표 바뀐 키움, 히어로즈는 어디로 가고 있나


문제는 키움이 앞으로 또 다른 구설수에 휘말릴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 키움 임원들 간의 구단 내 헤게모니 싸움이 치열하다는 소문이 외부에 파다하게 퍼져 있다.


익명을 요구한 타 구단 관계자는 "현재 키움 구단의 상황을 보면, 정말 야구단 운영에 애정이 있고

팀 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임직원이 남아 있는지가 의문"이라며


"다들 팀이 어수선한 틈을 타 주도권을 잡고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눈치 싸움을 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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