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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소지섭X김윤진X나나, 서스펜스 폭발..캐릭터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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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지
작성일23-05-03 03:27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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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자백'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속을 알 수 없는 네 캐릭터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스펜스를 고조시킨다. 김윤진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말고 끝까지 네 배우들을 의심해야 한다"며 밀실 살인 사건을 둘러싼 네 캐릭터가 가진 비밀에 대해 더욱 궁금하게 한다. "나는 죽이지 않았어요"라며 결백을 호소하는 유민호(소지섭)와 "무죄를 만드는 건 거짓말 앞에서는 불가능해요"라며 반박하는 양신애 변호사(김윤진), 유일한 용의자를 무죄로 만들기 위해 사건의 조각을 다시 맞추기 시작한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사건의 결정적인 키를 쥔 김세희(나나)는 "아무도 본 사람 없어. 잘 생각해 봐"라며 숨겨진 또 다른 사건을 암시하는 것은 물론 그녀와 유민호가 공유한 비밀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 다른 사건을 쫓는 한영석(최광일)은 "숨기는 자가 범인이에요"라며 그가 찾는 진실과 유민호와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가중시킨다. 한영석과 또 다른 사건의 존재가 밀실 살인 사건의 판도를 어떻게 뒤바꿀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렬한 에너지가 솟아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자백'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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